디아블로 III: 영혼을 거두는 자 - 성전사의 등장

디아블로 III: 영혼을 거두는 자 - 성전사의 등장

성역의 작은 마을들 사이엔 전투의 상흔을 지닌 전사가 케지스탄의 동쪽 늪지로부터 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. 뚫을 수 없는 갑옷과 거대한 방패를 착용한 그는 자카룸교를 독실하게 따르며 교를 타락과 부패로부터 보호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맹세한 전설적인 신성 기사단의 일원이라고 합니다.

적을 굳건한 무장과 타오르는 빛으로 맹렬히 처단하는 이 신비로운 전사는 서쪽에 이르는 혈흔을 지나간 자리에 남기며, 저주받은 마을 신 트리스트럼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.


성역의 균형을 영원히 바꿔 버릴 영혼을 거두는 자의 새 영웅 성전사를 만나보세요.

성전사의 유래와 진노의 힘이 담긴 기술을 새로운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, 3월 25일 죽음에 맞선 성전에 동참할 준비를 하세요!

성전사가 지닌 더 많은 축복받은 능력을 확인하시려면 http://www.diablo3.com/reaperofsouls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.